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출연진 정보 옥택연이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100년이라는 시간 중 단 하루 때문에 사람이 되지 못한 뱀파이어 선우혈과 어릴 때부터 악착같이 살아온 탓에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지 않을 것 같은 주인해의 동거를 그려낸 한국형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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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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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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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선우혈 (옥택연)

선우혈은 경성 땅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새로운 것은 맨 처음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얼리어답터이자 트랜드세터인 미남 뱀파이어입니다. 우혈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자신의 본능인 피도 끊어버리고 사람이 되기 위한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토록 우혈이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이유는 단하나 과거에 만난 여인 해선과 가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주인해 (원지안)

인해는 찔러도 피 한방울 나지 않는다는 소문의 주인공으로 직업은 고등학교 보건교사입니다. 어릴때부터 악착같이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정된 직장을 찾기도 어렵고 집 또한 상황은 매한가지입니다. 어린시절 가난과 힘든 가정 생활을 겪은 인해는 돈이 없으면 가족과 행복은 지킬 수 없다는 생각때문에 이토록 악착같이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인해의 현실에 판타지 같은 사건이 끼어들면서 그녀의 삶은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신도식 (박강현)

대표로 일하는 '새로고침'은 고유한 컨셉의 가게를 만들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일명 핫플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탈하고 배려심이 깊은 성격이지만 심장질환 유전병을 가지고 있어 치료를 위해 반인뱀파이어의 피를 찾고 있습니다. 인해와는 대학시절 선후배로 만나 친해지게 되었고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그가 인해에게 다가갈때마다 인해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세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식은 다시 인해와 만날 기회를 갖고 싶어하며 예상치 못한 재회를 통해 과거의 감정이 되살아납니다.

윤해선 (윤소희)

해선은 조선시대 양반집 규수로 호기심이 많고 넓은 아량을 지닌 인물입니다. 뱀파이어인 우혈에게 가슴 뛰는 사랑을 꿈꾸게 만들었지만 우혈을 지키려는 과정에서 화살에 맞아 죽게 됩니다.

나해원 (윤소희)

해원은 부동산 재벌가의 외동딸로 일명 '금수저'로 불리는 사람입니다. 그녀는 형재나 자매가 없어 재산을 놓고 싸울 필요도 없이 혼자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아 이쁘기까지한 그녀의 매력적이고 여유로운 미소는 사람들을 매료시켜버립니다. 그녀의 외모는 과거 우혈의 가슴을 뛰게한 해선이 환성한 것 마냥 꼭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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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티저영상 / 1회 예고

 

티저영상

 

[티저] 가자, 집으로🏡 옥택연이 간절하게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 KBS 방송 - KBS

 

옥택연과 원지안의 연기호흡이 너무나 기대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최근 공중파 드라마들(킹더랜드,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의 기대가 높은데요. 가슴이 뛴다 역시 그 드라마들 하나라 생각을 합니다. 사실상 한국에서 판타지물로 성공하기란 지금까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옥택연 과연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까요?

 

[티저] 세상이 많이 바뀌었대, 그래서 나 취직했어😎 생계형 뱀파이어 옥택연💸 | KBS 방송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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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예고

 

가슴이 뛴다